야행성 야뇨증이 있는 어린이의 치료 방법

1차성 단일증상 야뇨증(PMNE, Primary Monosymptomatic Nocturnal Enuresis)의 1차 치료에는 야뇨증에 대한 교육과 정보 제공을 해서 환자 및 보호자들의 야뇨증에 대한 이해도 향상이 중요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자발적 완치률은 1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발적인 완화가 어느 정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지만, 단일증상 야뇨증 (MNE)의 각 개별 사례는 아동에 대한 부정적인 심리 사회적 영향으로 인해 다증상 야뇨증 (NMNE) 환자와 분리해서 치료되어야합니다. 치료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를 포함해야하며 가능한 병리 생리학적 메커니즘을 고려해야 합니다.

경보 요법은 일차성 야뇨증 (PNE)의 최우선 치료 방식으로 남아 있습니다. 환자 순응률 및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대체 치료법이 의제로 남아 있습니다. 데스모프레신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대체 치료법입니다. 알람 요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또는 알람 요법 단독으로 사용할 때 실패한 경우에 대체 약물 치료를 선택합니다.